코드스테이츠/코드스테이츠 @ 개발 일지

[코드 스테이츠] 70일차, "연휴의 TODO - 마지막"

Je-chan 2021. 9. 26. 23:30


[ 연휴의 TODO ]

  1. 코드 스테이츠) 코플릿 문제
    // 재귀 1 ~ 15
    // 자료구조 1 ~ 13

  2. 코드 스테이츠) 과제 리팩토링
    // beesbeesbees
    // Tree ui
    // Stringfy-json
    // Underbar
    // Async and Promise
    // Stateairlines-client  & Stateairlines-server
    // React Custom Component
    // Cmarket Redux

  3. 패스트 캠퍼스) 인강 듣기
    [React]
    // 리액트 맛보기 3 ~ 30
    // React 공식문서로 디테일 잡기(초급) 1 ~ 11
    // React 공식문서로 디테일 잡기(고급) 1 ~ 19

    [Node.js]
    // ch 04. 모던 자바스크립트 살펴보기 1 ~ 6
    // ch 05. 프레임워크 없이 간단한 RESTful API 서버 만들어보기 1 ~ 6
    // ch 06. Node.js 핵심 개념 정리 1 ~ 6
    // ch 07. stream  1 ~ 5
    // ch 08. 리팩토링 프로젝트 1 ~ 4

  4. 개인 프로젝트) React로 TODO List 만들기
  5. 개인 프로젝트) CSS 로 파노라마 회사 페이지 만들기 (with 책)

  6. 스터디 그룹) HA 대비 과제 

  7. 생활) 물 1L 이상 마시기
  8. 생활) 1시간 이상 걷기 
    // 내가 이거 전부 다 밑줄로 긋고 싶어서 일부러 1시간 이상 어떻게든 걸었다.

[ 연휴의 TODO 를 마치며 ] 

  내가 생각해도 이번 연휴는 연휴가 아니라 연공이었다. 공부만 연속으로 하는 날이었을 뿐인 것 같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 것에 후회는 하지 않는다.

1. 아쉬운 점

   첫 번째 아쉬운 점은 이렇게 빡세게 일정을 진행하다 보니 하고 싶었던 블로깅을 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강의를 거의 80개 가까이 들었는데 그 강의들을 복습은 했어도 내가 배운 내용들을 새롭게 코딩해서 작성하는 복습 블로깅을 하지 못했다.   무엇이든 기록을 남기는 것이 중요한데 기록을 남기지 못해서 아쉽다.   이제 HA 시험을 보고 강의 봤던 거 하나씩 블로깅을 작성하겠지만, 그럼에도 이 연휴 동안에 기술 블로깅을 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

 

  두 번째 아쉬운 점은 쉬는 시간에도 마음이 편치 못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공부할 양이 많다 보니 쉬는 시간에도 해야할 방대한 양때문에 맘 편하게 쉬지 못했던 것 같다. 가뜩이나 HA 때문에 긴장 상태인데 그 긴장을 풀어줄 시간이 없다 보니 어제처럼 피곤이 팍 터져서 널부러질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2. 뿌듯한 점

  첫 번째 뿌듯한 점은 그럼에도 이 TODO 를 모두 해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방대한 양이지만 그럼에도 나는 결국엔 해냈다는 그 뿌듯함이 지금 남아 있는 것 같다. 많은 양을 공부한다 하더라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고, 강의를 들으면 강사가 말하는 거 하나하나 주석을 달면서 공부하고, 코플릿 문제를 푼다면 레퍼런스로 제공된 코드와 최대한 다르게 코딩을 작성해보려하고, 과제들은 한 번 리팩토링을 진행해보고 하는 그 과정들, 그 하나하나의 과정들로 인해서 지금의 내가 떳떳하게 연휴 때 공부 정말 열심히 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 것 같다. 

 

  두 번째 뿌듯한 점은 연휴 전과 연휴 후의 내가 개발자로서 한 층 더 성장했다는 것이다. 개발자로서 성장했다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될 수 있지만, 내가 삼은 기준은 이전보다 내가 얼마나 더 많은 기술을 배웠고, 이전에 사용했던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얼마나 더 깊어졌느냐다. 강의를 많이 듣다 보니 당연히 기술이나 특히 리액트에서라면 여러 Hook, Node.js 라면 Server 를 구축할 때의 여러 개념 (Stream 등)을 익혔다는 것이 더 많은 기술을 배웠다는 기준에서 합격점이 될 것이다. 그리고 리액트에서라면 useState, useEffect 에 대한 개념과 이것들을 사용하는 목적, 그리고 상태 끌어올리기에 대해서 일체의 주저 없이 이 Hook을 사용해야겠다는 올바른 판단이 설 수 있게 됐고 Node.js 에서라면 Get, Post 등과 관련해서 분기점을 잡아 Routing 을 구현하는 방법과 재사용성을 위해서 객체로 지정하는 방법 등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3. 이번 연휴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개발자로서의 나에겐 열심히 했다. 그러나 나 자신으로서의 나에겐 소홀히 했다.

 

  결국 개발자로서의 나 또한 나 자신의 한 일부분이다.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개발자로서의 타이틀도 언젠가 무너지기 마련인 것 같다. 지금 내가 여유 없는 삶을 사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러나, 나에게 소홀히 하지 말자. 개발자로서의 타이틀이 나를 대체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