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166

[코드 스테이츠 / Epilogue] "Final-Project 회고 - 교훈"

이번에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얻어낸 것들을 쓰고자 한다. 쓰려고 마음은 많이 먹었는데, 새해 되면서 조금은 쉬고 싶다는 생각에 미루게 되었지만, 이제 다시 월요일 시작하는 날인 만큼 공부 자세를 다시 갖추고자 한다. [ 오늘의 TODO ] Vue.js 추가 학습 기술 면접 대비 [ 프로젝트하며 얻은 교훈 ] 1. 에러가 나의 선생님 에러는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코드 스테이츠 모든 기간 통틀어서 가장 공부를 많이 한 때가 언제인지를 생각해보면 프로젝트할 때라고 단언할 수 있다. Section 1, 2, 3 을 거치면서 남에게 가르침을 받았을 때보다 프로젝트가 더 공부가 많이 된 이유는 바로 내가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그에 따라 발생하는 에러들 때문이다. 에러가 발생하면서 내가 계속해서 실수하고 있는 것이 무..

[코드 스테이츠 / Epilogue] "Final-Project 회고 - 힘들었던 점"

Final-Project 발표 최종 영상 보러 가기 (Youtube) 에필로그에서는 코드 스테이츠를 진행하면서 따로 블로깅하지 못했던 내용들을 적어보고자 한다. 가장 첫 번째로, Final-Project 회고를 진행하고자 한다. 저번에 Final-Project 끝나고 나서 너무 진이 빠진 바람에 블로깅을 제대로 작성하지 못했는데 더 늦으면 기억이 가물가물할 것 같아서 최대한 빨리 작성하려고 한다. [ 오늘의 TODO ] 크리스마스에도 공부는 지속된다 (이제 코드 스테이츠도 끝났겠다 서식도 조금씩 바꿔야할 거 같다) [ 프로젝트 하며 힘들었던 점 ] 1. 기능과 페이지 구상까지 끝마친 아이디어 백지화 처음부터 우리를 멘붕에 빠트리게 만든 주범. 이때, 팀 분위기가 말 그대로 박살이 났었다. 우리가 초기에 ..

[코드 스테이츠 ] 159일차, "코드 스테이츠 후기"

7월 19일부터 12월 24일까지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숨가쁘게 살아온 것 같다. 이제 정말 끝이구나. 내가 군입대 날짜가 7월 17일인데 그때와 비슷한 날에 코드 스테이츠를 시작해서 재수 생활하듯이 공부를 하고 지금 여기에 왔다. 과연 나는 개발자로서 잘 성장했을까. 오늘은 코드 스테이츠 수료도 했겠다 코드 스테이츠를 수강하면서 내가 지금 얻은 것들은 뭔지 한 번 되살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 코드 스테이츠를 통해 얻은 것들 ] 1. 개발자로서의 자질: 내가 스스로 성장하는 것 김홍식 크루님께서 오티 때 해주신 말씀이 있다. "열심히 공부해서 2년차 개발자 뚝배기 깨러 갑시다" 그래서 아마 내가 처음 블로그를 작성할 때,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에 준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블로..

[코드 스테이츠 / Final-Project] 158일차, "잡서칭 2일차 / 팀 발표 영상 수정"

오늘 영상을 수정했다. Naver OAuth 에서 검수 승인을 해주지 않아서 OAuth 앱을 관리하는 사용자의 아이디나 테스트용 아이디가 아니면 Naver 로 로그인하기 서비스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은 문제를 발견했다. 프레젠테이션에서 NAver OAuth 와 관련된 것들은 모두 삭제하고 영상을 거의 새롭게 촬영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영상이 바로 위의 영상이다. 시간은 꽤 걸렸지만 그만큼의 가치는 있었다고 생각한다. 현재, 유튜브에 올라가게 될 영상은 자막 처리를 할 예정이다. 지금도 프리미어 프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자막을 삽입하고 있고, 25일 오전이 되기 전까지 얼른 수정해서 업로드할 예정이다. [ 오늘의 TODO ] 코드 스테이츠) 잡서칭 코드 스테이츠) Pair-Interview 패스트 캠퍼..

[코드 스테이츠 / Final-Project] 157일차, "잡서칭 1일차"

이제 잡서칭의 시간이 왔다. 앞으로 3일 정도는 잡서칭을 하면서 이력서를 작성하고 취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물론, 이번 프로젝트도 취업을 위해 필요한 포트폴리오지만 이제는 진짜 취업 전선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번 3일이 끝나면 코드 스테이츠를 수료한다. 결국, 어찌저찌 수료하게 되는 것 같다. 남은 시간동안 정든 코드 스테이츠와 작별의 준비를, 그리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 잡서칭까지 잘 듣고 좋은 곳으로 취직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 오늘의 TODO ] 코드 스테이츠) 잡서칭 1일차 개인 프로젝트) 이제 다시 시작해보자 패스트 캠퍼스) 인강 3개 이상 듣기 // optional [ 오늘의 교훈 ] 1. 잡서칭할 때 생각해야할 점 기업 입장에서 비전공자를 원하는 이유는 비즈니스 사업에..

[코드 스테이츠 / Final-Project] 156일차, "Final-Project 끝"

발표까지 끝났다. 아직, Final Project 한 거 더 수정해야할 사항들이 많이 있다. 그럼에도 4주라는 그 긴 시간은 여기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은데 힘들게 달려온 만큼 회복의 시간을 갖고 Final Project 를 회고하는 시간은 조금 더 지난 다음에 쓰도록 하겠다. 이제 코드 스테이츠 수료까지 얼마 안 남았다

[코드 스테이츠 / Final-Project] 155일차, "팀 발표 영상 준비하기"

일단 솔로 기술 영상은 찍었다. 피드백을 받은 내용들이 있어서 곧 수정 작업을 거쳐야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촬영은 했으니 여기에 남겨두고자 한다. 다음에 팀 발표 영상인 남았다. 솔로 기술 영상은 나 혼자만 책임지면 되기 때문에 괜찮았는데 팀 발표 영상은 나 말고도 다른 팀원들이 함께 하고 있고, 또 유튜브에도 영상을 올려야 해서 조금 긴장이 되는 것 같다. 어떻게든 모두가 영상으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발표문과 PPT 를 잘 짜봐야 할 것 같다.

[코드 스테이츠 / Final-Project] 154일차, "발표 준비(3) - 그럼에도 에러가 난다"

발표 준비를 하는 중에 에러가 발생했다. 에러의 내용은 이미지를 제대로 불러오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에러의 원인은 Sequelize 에서 옵션을 잘못 주었던 것이었다. 데이터베이스에서 한 아이디와 최대 세 개의 이미지 까지 join 될 수 있다. 이는 카드가 4개가 있다면 12개의 이미지까지 불러올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Sequelize limit 옵션을 6으로 줘서 제대로 이미지를 불러오지 못하는 에러였다. 발표 준비로 인해 머리를 싸매느라 제대로 신경을 쓰지 못했지만 백엔드 쪽에서 잘 해결한 것 같다. 해결은 2시간 내에 완료됐다. 개인 발표문은 따로 준비하고 있는 중이고 팀 발표문은 다음처럼 준비했다

[코드 스테이츠 / Final-Project] 152일차, "발표 준비"

드디어 2차 마감이 끝났다. 생각한 것보다 에러가 너무 많이 나와서 시간이 지체됐다. 우리가 초기에 계획했던 모든 기능들은 다 구현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관리자 페이지를 갑자기 내가 맡는 바람에 원하는 만큼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모바일로 보일 수 있도록 구현하고 싶었으나 팀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구현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디자인적인 요소보다는 기능적인 요소에 더 신경을 쓰라는 의미였던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사실 아쉽긴 해서 다음 리팩토링 때는 수정 작업을 거쳐야할 것 같다. 이제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됐으니 바로 발표준비에 들어간다. 이번에는 발표를 두 개 준비해야 한다. 하나는 개인 기술 발표 영상이고 다른 하나는 저번에도 했던 팀 발표 영상이다. 개인 기술 발표는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