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명의 여지가 없다. 어쩌다가 이렇게 블로그를 오랫동안 작성하지 않았던 것일까... 그래도 변명을 좀 해보자면 사이드 프로젝트도 프로젝트인데 우리 회사에서 기존에 올해 12월까지 하기로 했던 프로젝트를 6월로 초 압축된 바람에 엄청난 폭풍을 마지해야만 했다. ... 그래도 기록하지 않은 것은 반성해야겠다. 공부는 늘 하고 있었고, Github 에 계속 커밋을 날리기는 했지만 내가 스스로 공부한 것을 정리할 시간을 주지 않은 것과 회사에서 일한 것들을 따로 기록하지 않은 것은 문제인 것 같다. 지금 이 기회를 통해 그 공백의 반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기록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