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코드스테이츠 @ 팀 프로젝트 51

[코드 스테이츠 / Epilogue] "Final-Project 회고 - 교훈"

이번에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얻어낸 것들을 쓰고자 한다. 쓰려고 마음은 많이 먹었는데, 새해 되면서 조금은 쉬고 싶다는 생각에 미루게 되었지만, 이제 다시 월요일 시작하는 날인 만큼 공부 자세를 다시 갖추고자 한다. [ 오늘의 TODO ] Vue.js 추가 학습 기술 면접 대비 [ 프로젝트하며 얻은 교훈 ] 1. 에러가 나의 선생님 에러는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코드 스테이츠 모든 기간 통틀어서 가장 공부를 많이 한 때가 언제인지를 생각해보면 프로젝트할 때라고 단언할 수 있다. Section 1, 2, 3 을 거치면서 남에게 가르침을 받았을 때보다 프로젝트가 더 공부가 많이 된 이유는 바로 내가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그에 따라 발생하는 에러들 때문이다. 에러가 발생하면서 내가 계속해서 실수하고 있는 것이 무..

[코드 스테이츠 / Epilogue] "Final-Project 회고 - 힘들었던 점"

Final-Project 발표 최종 영상 보러 가기 (Youtube) 에필로그에서는 코드 스테이츠를 진행하면서 따로 블로깅하지 못했던 내용들을 적어보고자 한다. 가장 첫 번째로, Final-Project 회고를 진행하고자 한다. 저번에 Final-Project 끝나고 나서 너무 진이 빠진 바람에 블로깅을 제대로 작성하지 못했는데 더 늦으면 기억이 가물가물할 것 같아서 최대한 빨리 작성하려고 한다. [ 오늘의 TODO ] 크리스마스에도 공부는 지속된다 (이제 코드 스테이츠도 끝났겠다 서식도 조금씩 바꿔야할 거 같다) [ 프로젝트 하며 힘들었던 점 ] 1. 기능과 페이지 구상까지 끝마친 아이디어 백지화 처음부터 우리를 멘붕에 빠트리게 만든 주범. 이때, 팀 분위기가 말 그대로 박살이 났었다. 우리가 초기에 ..

[코드 스테이츠 / Final-Project] 156일차, "Final-Project 끝"

발표까지 끝났다. 아직, Final Project 한 거 더 수정해야할 사항들이 많이 있다. 그럼에도 4주라는 그 긴 시간은 여기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은데 힘들게 달려온 만큼 회복의 시간을 갖고 Final Project 를 회고하는 시간은 조금 더 지난 다음에 쓰도록 하겠다. 이제 코드 스테이츠 수료까지 얼마 안 남았다

[코드 스테이츠 / Final-Project] 155일차, "팀 발표 영상 준비하기"

일단 솔로 기술 영상은 찍었다. 피드백을 받은 내용들이 있어서 곧 수정 작업을 거쳐야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촬영은 했으니 여기에 남겨두고자 한다. 다음에 팀 발표 영상인 남았다. 솔로 기술 영상은 나 혼자만 책임지면 되기 때문에 괜찮았는데 팀 발표 영상은 나 말고도 다른 팀원들이 함께 하고 있고, 또 유튜브에도 영상을 올려야 해서 조금 긴장이 되는 것 같다. 어떻게든 모두가 영상으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발표문과 PPT 를 잘 짜봐야 할 것 같다.

[코드 스테이츠 / Final-Project] 154일차, "발표 준비(3) - 그럼에도 에러가 난다"

발표 준비를 하는 중에 에러가 발생했다. 에러의 내용은 이미지를 제대로 불러오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에러의 원인은 Sequelize 에서 옵션을 잘못 주었던 것이었다. 데이터베이스에서 한 아이디와 최대 세 개의 이미지 까지 join 될 수 있다. 이는 카드가 4개가 있다면 12개의 이미지까지 불러올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Sequelize limit 옵션을 6으로 줘서 제대로 이미지를 불러오지 못하는 에러였다. 발표 준비로 인해 머리를 싸매느라 제대로 신경을 쓰지 못했지만 백엔드 쪽에서 잘 해결한 것 같다. 해결은 2시간 내에 완료됐다. 개인 발표문은 따로 준비하고 있는 중이고 팀 발표문은 다음처럼 준비했다

[코드 스테이츠 / Final-Project] 152일차, "발표 준비"

드디어 2차 마감이 끝났다. 생각한 것보다 에러가 너무 많이 나와서 시간이 지체됐다. 우리가 초기에 계획했던 모든 기능들은 다 구현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관리자 페이지를 갑자기 내가 맡는 바람에 원하는 만큼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모바일로 보일 수 있도록 구현하고 싶었으나 팀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구현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디자인적인 요소보다는 기능적인 요소에 더 신경을 쓰라는 의미였던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사실 아쉽긴 해서 다음 리팩토링 때는 수정 작업을 거쳐야할 것 같다. 이제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됐으니 바로 발표준비에 들어간다. 이번에는 발표를 두 개 준비해야 한다. 하나는 개인 기술 발표 영상이고 다른 하나는 저번에도 했던 팀 발표 영상이다. 개인 기술 발표는 아무..

[코드 스테이츠 / Final-Project] 151일차, "로컬환경에서 에러가 나는지 살펴보고 머지할 것"

key 값 최상단에 주기 콘솔창에 나는 에러를 없애기 위해서 알아보고 있었다. 발견했던 에러는 key 값을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밑의 코드를 보면 그 콘솔창에 뜨는 에러를 없애기 위해서 key값을 안 준 곳이 없었다. 그럼에도 저 에러가 발견되는 것이 좀 이상했다.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혹시나 싶어 fragment 태그를 div 태그로 바꾼 다음 key 값을 주니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두 번째 스크린 샷에는 DayWrapper 나 BubbleBox 에 key값이 들어가 있지만 현재 내 코드 상에서는 완전히 지워버렸다. 배포된 환경 때문에 난 에러인지 로컬에서도 나타나는 에러인지 파악할 것 아무래도 로컬 환경에서는 잘 되던게 배포 환경에서는 cors 에러가 종종 나다보니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요청 보내는 ..

[코드 스테이츠 / Final-Project] 150일차, "메인페이지 디테일 살리기"

resize 이벤트 window 에 scroll 처럼 resize 라는 이벤트가 존재한다. 브라우저의 넓이가 달라지는 이벤트를 가리킨다. 내 메인 페이지는 모바일일 때, 태그의 위치 순서가 바뀐다. 그런데 브라우저의 사이즈를 줄이다 보면 모바일 사이즈 768px 이 됐을 때 딱 바뀌지 않고 스크롤 이벤트가 한 번 발생하면 그제서야 바뀌었다. 다시 말하면, 모바일 사이즈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이벤트가 발생하거나 렌더링 되는 요소가 없다고 하면 계속 데스크탑인 상태의 태그 순서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딱 알맞은 이벤트가 resize 이벤트였다. 그리고 초기에는 isMobile = window.matchMedia('screen and (max-width: 768px)').ma..

[코드 스테이츠 / Final-Project] 149일차, "자잘한 에러 없애기"

누군가 한 번 나간 룸에서 다시 룸을 생성할 수 없던 문제 채팅방을 나가면 데이터베이스에서는 나간 사람이 left 라는 column 에 'left' 라는 문자열이 들어가도록 했다. 방을 생성할 때 조건을 보면 myRooms 와partnerRooms 를 모두 가져오고 그 방들 중에서 공통된 roomId 가 있다면, 즉 둘이 함께 들어가 있는 방이 존재한다면 방을 생성하지 않는 걸로 설정했다. 이 로직의 문제점은 누군가가 'left' 를 했더라도 방을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미 데이터베이스에서는 둘 다 같은 방 id 에 있는 걸로 돼 있으니 (두 유저가 모두 나가야만 해당 roomId 와 그와 관련된 데이터베이스가 모두 사라지도록 하는 로직으로 작성했기 때문) 새롭게 방을 생성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