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스테이츠할 때 내가 크게 느낀 것 중의 하나는, 블로그를 작성할 수록 더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공부한다는 것이다. 회사에 입사한지 이제 68일차인데, 회사 일도 바쁘지만 어떻게든 내가 더 공부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 그러나 공부할수록 배울 게 점점 더 많아지고, 내가 정말로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심이 가끔 든다. 지금 실천하고 있는 건 깃허브에 1일 1커밋을 하고 있는 것이지만, 그래도 커밋이 그날 그날에 공부한 것들을 바로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없고 복습하기가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블로그에 내가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올리고, 공부한 것들을 개발 복습 카테고리에 적다 보면 그래도 나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공부한 것에 대한 기록을 남길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다시 시작해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