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 개발 일지 ] 123 ~ 127일차, "디테일 잡는 것의 어려움 - 에러 해결, 기능 개선, 리팩터링"

---

[ 지금까지의 TODO & DONE ]

1. 개인 공부) 자바 / 스프링 학습 
   - 간단한 CRUD 를 구현. 이후, 글로벌 에러 처리나 테스트 코드 예정
   https://github.com/Je-chan/spring-mini-project-dmaker- 자바로 로직 구현. 이후, 스프링과 스프링 부트로 리팩터링 예정
   https://github.com/Je-chan/java-oop-practice
2. 개인 공부)타입스크립트 함수형 프로그래밍
   - 타입스크립트를 활용해 Undefined, Null 을 If 처리해서 값을 할당하는 것이 아닌, Option 함수를 만들어 선언적으로 값 선언하기
   https://github.com/Je-chan/typescript-functional-programming/tree/main/option_partialFunction
   
3. 독서) 리팩터링 읽기
   - 시집은 잘 읽히는데 프로그래밍 관련 책은 잘 읽히지 않는 슈퍼 매직
4. 생활) 물 1L 이상 마시기
5. 생활) 최소 30분은 운동하기
   - 오늘부터 열심히 할 예정. 다이어트 해야지..

GitHub - Je-chan/typescript-functional-programming

 

GitHub - Je-chan/java-oop-practice

 

GitHub - Je-chan/spring-mini-project-dmaker

 

---

[ 지금까지의 회고 ]

1.  유지보수 및 기능 개선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만든 도메인에 더 기능을 추가하는 작업이 아니라 지금 만들어 놓은 도메인을 더 담백하게 기능이 깔끔하게 구현될 수 있도록 하는 중이다. 에러를 발견해서 해결하고, 기능을 조금 더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을 하거나 코드를 리팩터링하고 있다. 아무래도 기존에 기획이나 UI/UX 가 없었고 다 내가 사수들에게 피드백 받으면 만들다 보니 사용자가 불편해 할 수 있는 상황들이 여러 있어 개선을 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최근 이 도메인의 근황을 설명하자면, 사장님이 원하시는 서비스가 있었는데 그게 마침 내가 만들고 있는 도메인과 유사한 측면이 있어서 이 도메인으로 만들기로 했다. 좋은 점이 있다면 내가 만드는 도메인이 정식적으로 배포되서 사용될 거라는 점, 안 좋은 점이 있다면 고생길이 열렸다는 점이다.

 

  어쨌든, 지금 그렇게 만들고 개선해나가는 과정에 있는 중인데,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열심히 노력한다고는 하지만 내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에러들도 있을 것이고, 어떤 것이 더 사용자에게 편할 수 있는 건지 고민하는 것도 어려운 일인 것 같다...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