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 개발 일지 ] 134 ~ 140일차, "(느낀 점) 실무 API 완성과 DB 공부 시작"

그간의 일들을 간략하게만 작성해보자면

 

1. 회사에서 받은 API 업무를 모두 수행했다

2. SQL 공부가 굉장히 어려웠다.

3. 백엔드 코드를 작성할 때, 사전에 어떤 에러가 발생할 지를 생각하는 게 굉장히 어려웠다.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에러의 경우의 수들을 생각하고, 그럴 때마다 어떤 에러는 에러 코드를 보내주고, 어떤 것들은 그래도 자연스럽게 동작을 하게 만들지 고민을 한 후 코드를 짠다는 게 어려웠다. 

4. 이제서야 API 짜는 게 끝나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재밌었다

5. 자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다. 뭔가 더 효율적인 코드를 짜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6. 갑자기 생각났는데, 효율적인 코드를 짜는 고민을 하는 것도 굉장히 힘들었다. 자바 스크립트야 알고리즘 문제를 많이 풀어서 그래도 효율성이 좋은 코드를 짜는 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는데 자바는 잘 모르다 보니까 좀 어렵다. Stream 을 쓰는 것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이것이 정말로 효율이 좋은 것인지, 단순히 코드를 예쁘게 작성하기 위해서 Stream 을 쓰는 것 뿐인지 등, 기본적인 내용들을 모르니까 내가 정말 이걸 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무래도 자바에 대한 공부를 계속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7. 최근에 DB 공부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맡게 돼서 공부해야 한다. 

 

일단, 이정도.

 

매일매일 블로깅을 하고 싶은데... 노력 좀 해봐야겠다... 무엇보다 나 진짜 블로깅으로 복습할 거 많은데.. 블로깅도 1일 1커밋처럼 노력해보자...

 

아래는 1일 1커밋으로 계속 공부한 내용들

 

https://github.com/Je-chan/spring-study/tree/main/inflearn/spring-core-practice/src

GitHub - Je-chan/spring-study

 

https://github.com/Je-chan/CS-study/tree/main/database

GitHub - Je-chan/CS-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