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개발 일지

[ je 개발 일지 ] 203 - 229 일차,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자"

Je-chan 2022. 8. 28. 00:38


[ 지금까지의 회고 ]

1. 시간이 언제 이렇게 지나갔지

  폭풍 그 자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블로그 안 쓴지 뭐 1주일 정도 됐겠어? 라고 생각을 했는데 벌써 이렇게 한달 씩이나 밀렸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 저번부터 얘기하는 새로운 도메인 작업은 "기능"은 80% 이상 구현을 완료했다. 이제 디자인만 들어오면 디자인 디테일 잡고, 기능으로 이상이 있는 것들이나 기획팀에서 피드백 주는 사항들을 수정하기만 하면 된다. 

 

  처음 해보는 것이었고, 기획팀에서 처음 원하는 기능을 얘기해줄 때 내가 저걸 구현할 수 있을까? 어떻게 구현해야 하지? 라는 생각을 했었고 여러 시도와 고민때문에 폭풍의 야근을 해야만 했다. 하지만, 덕분에 원하는 기능을 잘 구현할 수 있었고 그만큼 더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대신 블로그를 못 썼지)

 

2. 늦었지만 200일 기념 글 쓰기 

  229일차... 200일이 넘은지 한참 지났지만 그래도 200일 기념으로 글을 좀 남기고자 한다. 100일차 때는 나의 장단점 등을 적었는데 이번에는 내가 그 기획을 맡으면서 받았던 에러사항과 느낀 점들을 기록하고, 100일차에 비해서 나는 지금 어떤 노력을 해왔고 성장을 했는지등을 적어보고자 한다. 

 

  다행히 지금 좀 시간이 널널해져서 블로그 잘 기록할 수 있을 거 같다 ㅎㅎ 

 

3. 컨디션 유지하기

  요즘 컨디션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 다이어트를 안 하니까 바로 이렇게 컨디션이 좋아질 줄은 몰랐다. 그렇다고 다이어트를 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상황인데... 이제는 잘 먹고 많이 운동하면서 빼는 방법밖에 없는 거 같다 ㅠㅠ 열심히 운동하면.. 그래도 살도 빠지고 건강해지고 컨디션도 좋아지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그 전에 내가 그렇게 열심히 운동할 수 있을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