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코드스테이츠 @ 개발 일지

[코드 스테이츠] 22일차, 시간이 지날수록 시간이 늘어난다

Je-chan 2021. 8. 9. 23:32

  코드 스테이츠를 진행할수록 공부하는 시간이 쭉쭉 늘어나고 있다.

  이 블로그 쓰는 시간도 늦어지고 있는게 보인다. 블로그를 평일에는 개념 정리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지 않고 당일에만 써야하기 때문에 그냥 블로그부터 쓰고 개인 공부를 할까 고민중이다. 그 정도로 내가 따로 학습하는 시간이 너무 늘어났다. 지금 패스트 캠퍼스 강의를 듣지 못하는 것도 그런 이유 중 하나다. 뭐.. 이 경우에는 아직 내가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해서(그 놈의 React) 복습을 알 때까지 철저하게 한 후에 다음 이어지는 강의를 들으려고 잠시 강의를 듣지 않는 것이기도 하지만, 예전처럼 패캠 강의 복습 시간을 길게 잡을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코드 스테이츠 관련 공부 양이 굉장히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금 새로운 것들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개념들을 익히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있다. 특히 어제 DOM을 복습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이해를 하지 못했고, 오늘 스프린트 리뷰 덕분에 어제보다는 훨씬 많이 알고 익히게 됐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면접을 볼 때 면접관들이 원하는 대답을 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한 마디로, 더 공부해야 한다.

 


[ 오늘의 TODO ]

  1. 코드 스테이츠) 이벤트 객체 개념
  2. 코드 스테이츠) Pair-Programming 
    // 유효성 검사 
  3. 패스트 캠퍼스) 인강 3개 이상 듣기 // optional
  4. 생활) 물 1L 이상 마시기
  5. 개선) 페어 프로그래밍할 때도 혼자 있을 때처럼 침착하게 오류 대처하기
    // 오늘은 너무 성급했던 것 같다. 오류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오타가 너무 많이 발생했다.

[ 오늘의 교훈 ]

1. 용어를 찾아보자

  패스트 캠퍼스 강의를 들으면서도 느꼈던 것이기도 하지만, 이 개발자들의 세상에서 당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용어들을 빨리 찾아봐야 겠다. 마치 군대에 들어가면 "수기", "파지", "CEOI", "클리크" 등 평소 잘 접해보지 않았던 단어들을 마주했을 때 빠르게 습득해야 했듯이, 지금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분명 크루분들이랑 열심히 독학하신 분들은 자연스럽게 언어를 사용하는데, 그 언어가 내게는 익숙하지가 않아서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걸린다. Element, Node 가 대표적인 예시다. 이거 차이를 알기 위해서 진짜 별별 노력을 다했다. 다행이도 오늘 크루님께서 이 두 개의 차이를 잘 말씀해주셔서, 면접 가서 두 개의 차이에 대해 줄줄줄 말할 정도는 못되지만 그래도 어떤 면에서 사용이 다른 건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이런 일이 너무 다반사로 일어나다 보니 공부하고 있을 때, 이걸 어떻게 말해야하지? 라는 생각부터 든다. 예를 들어 기술 블로그에서 작성하는데 console.log를 사용하면 해당값이 콘솔창에 뜬다... 아 이렇게 써도 되나? 출력된다라고 말해야 하나? 개발자들은 콘솔창에 결과 값이 나올 때 어떻게 말을 하지? 이런 경우도 있었고, 브라우저에 나타난다고 해야할지, HTML에서 나타난다고 해야할지, DOM에서 나타난다고 해야할지 너무 헷갈린다. 아무래도 내가 비평 공부를 했기 때문에 단어 사용에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이 예민한 것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면접이나 그런 거 보면 그런 단어 하나 하나가 공부를 얼마나 더 깊이 있게 했느냐의 차이로 이어지기 때문에 좀 많이 걱정된다. 나는 정말 제대로 잘 공부하고 있는 걸까? 이런 용어들 정립은 어떻게 해야하지? 그런 생각이 좀 앞선다. 용어와 관련돼서 정의된 책이 있거나 사이트가 있다면 삼회독은 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