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스테이츠] 46일차, 주소창 너 되게 낯설다

지금 내 눈에 들어온 주소창

  오늘은 개념만 배웠다. 과제 1도 없이 오전에 Toy 문제를 푸는 것 빼고는 개념만 빠삭하게 배운 것 같았다. 그중에는 URL과 URI의 개념이 있었다. 프로그래밍을 배우지 않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URL 정도야 굉장히 익숙한데, 이걸 세세하게 개념으로 배우니까 무슨 소린지 감이 안 잡혔다. 그래도 계속 보다보니 익숙해지기는 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Section 3에 가면 이런 것들을 위주로 공부한다고 한다. 자세하게 배우는 건 그때 가서 하면 되니까 일단은 통암기를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젠 주소창을 보면, 내가 알던 주소창이 아니다. 굉장히 낯설게 느껴진다. 저 / 하며, 저 %, ?, type 등등... 언젠가는 저 주소창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고, 브라우저와 서버 사이의 관계를 깨우치는 날이 얼른 오길 바랄뿐이다.. ㅎㅎ

 

  오늘은 개념만 혼자서 하다 보니 오류 해결할 것도 없었고, 교훈도 없었다. 여기까지만 쓰고 기술 블로깅을 열심히 준비해야할 것 같다. 어제만 해도 기술 블로깅할 거 별로 없을 것 같아서 어떻게 작성해야하나 고민이 좀 있었는데 이렇게 개념이 우수수 쏟아질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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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TODO ]

1. 코드 스테이츠) 클라이언트 - 서버 아키텍처
   // 클라이언트란?
   // 서버란?
   // 프로토콜이란?
   // API란?
2. 코드 스테이츠) URL, URI, IP, PORT, DNS
3. 코드 스테이츠) HTTP message
   // Request
   // Response
4. 코드 스테이츠) AJAX
   // SSR
   // CSR
   // CORS (솔직히 뭔 말인지 아직도 모르겠어)
5. 스터디 그룹) 정기 모임 
6. 생활) 물 1L 이상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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