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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스테이츠] 26일차, Section 1의 끝이 보인다.

오늘은 이번에 패캠 인강에서도 포스팅했던 useState 와 관련된 프로그래밍을 했다. 패캠 인강에 기술 블로깅 할 때는 내가 인강에서 배운 내용들을 이해하고 있었을 때, 이 로직이 왜 필요하고 사용됐는지, 왜 그렇게 쓰였는지를 알고 나서 글을 작성한다. 그러니까 나는 useState에 어느 정도 감이 있었고, 그 개념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오늘 실제로 맨땅에 헤딩으로 코딩을 작성하려고 보니까 분명히 아는 개념인데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너무 많이 애를 먹었다. 작동하지 않은 이유는 내가 useState의 문법에 어긋나서 썼다기 보다는 그냥 내 바보같은 실수(name = "username" 인데 name = {username} 이런 식으로 쓰는 어이없는 실수) 때문에 그렇게..

[ 코드 스테이츠] 16일차, 20주 뒤에 보자

오늘은 CSS를 갖고 페이지를 직접 수정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점적으로는 flex 를 활용해봤다. 이전에 패스트 캠퍼스 '네카라쿠배 2기'를 지원했을 때(1차 합격하고 2차 때 떨어졌다. 망할 파이썬) CSS 파트는 거의 암기하듯이 달달 외운 적이 있기에 비교적 나에게 flex라는 개념은 다른 분들에 비해서 쉽게 다가왔던 것 같다. 그렇다고 그것을 높은 수준에서 다룬 것은 아니었다. 내가 오늘 주목하고 싶은 곳은 이점이다. 역시 개념과 실전은 다르다. 그렇다고 개념을 내팽겨치고 무조건 실전에만 몰두하라는 건 아니다. 내가 다른 분들보다 flex에 대한 개념을 더 쉽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어떤 문제에 부딪힐 때 더 빨리 flex를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는 점에선 좋았다. 다만, 내가 활용한 방식과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