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 개발 일지 ] 79일차, "Spring 공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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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TODO & DONE ]

1. 개인 공부) 자바 / 스프링 학습 (월, 화, 수)
   - 진짜 입문만 맛보기
   - spring-boot-starter-web / thymeleaf 등
   - https://github.com/Je-chan/spring-study
2. 독서) 리팩터링 읽기
   - 3-1 기이한 이름
   - 3-2 중복 코드
   - 3-3 긴 함수
   - 3-4 긴 매개변수 목록
3. 생활) 물 1L 이상 마시기
4. 생활) 최소 30분은 운동하기

GitHub - Je-chan/spring-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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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회고 ]

1. Java 공부는 잠시 멈추고 Spring으로

  자바 공부를 하다가 느끼게 되는 건 너무 자바에 국한된 나머지 실제 내가 실무에 써먹을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다. 자바를 확실하게 잘 이해하는 것과, 객체 지향을 제대로 다룰 줄 아는 것은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지금 수준에서는 그것보다는 진짜 실무에서 코드를 적용해보거나, 실무 코드를 이해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서 자바 강의는 조금만 듣고 Spring 강의를 더 듣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Spring 의 경우, 같은 팀원인 한 분이 인프런 강의를 말씀해주셔서, 그 강의를 듣기로 했다. 인프런 강의를 들으면서 거기서 사용하는 코드들은 직접 내가 작성을 해서 깃헙에 올리고 배운 내용들은 내 언어로 정리해서 블로깅으로 배운 내용들을 정리할 예정이다. 

 

2. 블로깅할 건 너무 많은데 시간이 없다..

  지금 당장 블로그를 작성하라고 한다면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순위대로 정리를 해보면

1. 타입스크립트 복습
2. 리팩터링 독후감
3. 자바 복습
4. 파이썬 복습

  그리고 그 외에 내가 깨닫게 되는 것들과 고민하고 있는 것들, 혹은 우아한 형제들 강의나 기업들의 기술 블로그 등등.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역시 문제는 시간인 것 같다. 농땡이 부리지 않고 하나하나 열심히 따라가려고 하기는 하는데, 생각보다 글 하나 작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나머지,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이런 개발 일지처럼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작성하는 것 말고) 

 

  하루에 몰아서 작성할 생각하기 보다는, 일상에 시간을 틈틈이 내면서 공부하는 것들을 정리하고 정리한 것들을 한 번에 모아서  블로그에 올리는 방식으로 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