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 개발 일지 ] 114일차, "어디까지 공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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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TODO & DONE ]

1. 개인 공부) 자바 / 스프링 학습 (월, 화, 수) 
   - Validation Annotation Customizing
   - https://github.com/Je-chan/spring-study/tree/main/fast-campus/spring-boot-basic/validation
2. 독서) 리팩터링 읽기
   - 3-16 : 임시 필드
   - 3-17 : 메시지 체인
   - 3-18 : 중개자
   - 3-19 : 내부자 거래
   - 3-20 : 거대한 클래스
   - 3-21 : 서로 다른 인터페이스의 대안 클래스
   - 3-22 : 데이터 클래스
   - 3-23 : 상속 포기
   - 3-24 : 주석
3. 생활) 물 1L 이상 마시기
4. 생활) 최소 30분은 운동하기

GitHub - Je-chan/spring-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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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회고 ]

1. 어디까지 공부를 할 수 있는가

  공부를 하면서 염려되는 게 한 가지 있다. 공부할 게 많다. 진짜 많다. 내가 지금 벌려 놓은 것만도 굉장히 많다. 블로깅하고 싶은 것들도 많이 남아 있는데, 회사 시간이랑 개인 공부하는 시간을 적절히 조절하는 게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ㅠㅠ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일단 회사 일이 가장 먼저인 것에는 생각을 바꾸지 않을 건데 그렇다고 지금 내가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것밖에 더 되지 않을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일단은 깃허브 1일 1커밋 이상과 독서는 꾸준히 진행하고 원래는 알고리즘 풀이와 우아한 테크 강의 듣기도 있는데 그거는 좀 차차 진행해봐야 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