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개발 일지

[ je개발 일지 ] 620일차, "어쩌다 시간이 이렇게..."

Je-chan 2023. 9. 29. 20:20

...

변명의 여지가 없다.

어쩌다가 이렇게 블로그를 오랫동안 작성하지 않았던 것일까...

 

그래도 변명을 좀 해보자면

사이드 프로젝트도 프로젝트인데

우리 회사에서 기존에 올해 12월까지 하기로 했던 프로젝트를 6월로 초 압축된 바람에

엄청난 폭풍을 마지해야만 했다.

 

...

그래도 기록하지 않은 것은 반성해야겠다.

공부는 늘 하고 있었고, Github 에 계속 커밋을 날리기는 했지만

내가 스스로 공부한 것을 정리할 시간을 주지 않은 것과

회사에서 일한 것들을 따로 기록하지 않은 것은 문제인 것 같다.

 

지금 이 기회를 통해 

그 공백의 반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기록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