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스테이츠, 패스트 캠퍼스, 위코드, 바닐라 코딩 등 여러 학원을 다 찾아보고 여차저차 하다가 결국 정착하게 된 코드 스테이츠. 많은 시간 조사했고, 많은 시간 준비했고, 많은 시간 기대했기 때문에 이 1일차 수업은 드디어 시작 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코드 스테이츠를 선택하게 된 이유 중에 가장 긍정적으로 기대했던 부분이자 가장 마음에 부정적으로 걸렸던 부분은 능동적인 개발자 가 되도록 이끌어주는 커리큘럼이다. 내가 했던 능동적인 개발자 커리큘럼의 1) 긍정적인 생각 => 실무와 비슷한 방식이라 취직 후 실무에 쉽게 적응하고 그만큼 안정적이고 빠르게 커리어를 쌓아나갈 수 있다. => 남에게 의존하지 않는 나의 개발을 할 수 있다. 2) 부정적인 생각 => 비전공자인 내가 과연 능동적으로 코딩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