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63

[코드 스테이츠] 3일차, "구글링"의 시작

구글 없는 개발자는 없는 것 같다. 이건 모든 개발자가 공감할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만난 모든 개발자는 무슨 오류만 났다 하면 욕 한 번 하고, 스스로 찾아보고, 그래도 못 찾으면 구글링을 시작한다. 그놈의 구글링. 이제 나도 시작했다. MDN, StackOverflow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 오늘의 공부 ] if 조건문 페어 프로그래밍 문자열 문자열 페어 프로그래밍 [ 오늘의 오류와 구글링 ] 1. Math.floor( ) `Math.floor( )` 는 받은 parameter를 내림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이것과 비슷한 것으로 `Math.ceil( ) // 올림할 때 사용. `, `Math.round( ) // 반올림할 때 사용` 등이 있다. https://developer.mozilla.or..

[코드 스테이츠] 2일차, "맨 땅에 헤딩 중"

나무를 베는 데 여섯 시간을 준다면, 나는 네시간 동안 도끼를 가는 일부터 할 것이다 라는 아브라함 링컨의 명언으로 대망의 첫 수업을 시작했다. 말 그대로 제대로 된 코딩을 하기 전에 준비 과정이라 할 수 있는 것들을 공부한 것이다. 그리고 난 느꼈다. 아, 힘들겠다. 오늘 배운 목록 [ 학습 목표 달성 여부 ] 변수 [ clear ] 타입 [ clear ] 함수 [ clear ] 코드 학습법 [ ~ing ] 조건문 ( if ) [ clear ] [ 독학 재수보다 더한 독학 ] 나는 독학 재수를 했기 때문에 독학에는 자신 있는데 이런 독학은 또 처음이다. 내가 독학할 때 쓴 문제집들은 모두 친절했다. 내가 진도를 나가면 그 진도에 맞춰서 배운 것들만 나왔다. 그러나 어림도 없지. 코드 스테이츠는 나에게 ..

[코드 스테이츠] 1일차, "능동적인" 개발자 가이드

코드 스테이츠, 패스트 캠퍼스, 위코드, 바닐라 코딩 등 여러 학원을 다 찾아보고 여차저차 하다가 결국 정착하게 된 코드 스테이츠. 많은 시간 조사했고, 많은 시간 준비했고, 많은 시간 기대했기 때문에 이 1일차 수업은 드디어 시작 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코드 스테이츠를 선택하게 된 이유 중에 가장 긍정적으로 기대했던 부분이자 가장 마음에 부정적으로 걸렸던 부분은 능동적인 개발자 가 되도록 이끌어주는 커리큘럼이다. 내가 했던 능동적인 개발자 커리큘럼의 1) 긍정적인 생각 => 실무와 비슷한 방식이라 취직 후 실무에 쉽게 적응하고 그만큼 안정적이고 빠르게 커리어를 쌓아나갈 수 있다. => 남에게 의존하지 않는 나의 개발을 할 수 있다. 2) 부정적인 생각 => 비전공자인 내가 과연 능동적으로 코딩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