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18

[코드 스테이츠] 22일차, 시간이 지날수록 시간이 늘어난다

코드 스테이츠를 진행할수록 공부하는 시간이 쭉쭉 늘어나고 있다. 이 블로그 쓰는 시간도 늦어지고 있는게 보인다. 블로그를 평일에는 개념 정리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지 않고 당일에만 써야하기 때문에 그냥 블로그부터 쓰고 개인 공부를 할까 고민중이다. 그 정도로 내가 따로 학습하는 시간이 너무 늘어났다. 지금 패스트 캠퍼스 강의를 듣지 못하는 것도 그런 이유 중 하나다. 뭐.. 이 경우에는 아직 내가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해서(그 놈의 React) 복습을 알 때까지 철저하게 한 후에 다음 이어지는 강의를 들으려고 잠시 강의를 듣지 않는 것이기도 하지만, 예전처럼 패캠 강의 복습 시간을 길게 잡을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코드 스테이츠 관련 공부 양이 굉장히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금 새로운 것들을 배우기 시..

[코드 스테이츠] 21일차, "3주차 복습 (2)" // DOM 다시 볼 것

[ 오늘의 TODO ] 코드 스테이츠) 목~금 내용 복습 // spread, rest, 구조 분해 할당 // DOM 패스트 캠퍼스) 인강 3개 이상 듣기 // optional 생활) 물 1L 이상 마시기 생활) 수-토-일 운동 [ 오늘의 복습 ] 1. Spread, Rest, 구조 분해 할당 1-1) Spread 주로 배열을 풀어 인자로 전달하거나, 각각의 요소로 넣기 위해 사용된다. 배열, 객체, 함수 인자 등에서 사용된다. function makeString(x, y, z) { return x + y + z } const strings = ["Hello", " ", "Codestates"] console.log( makeString(...strings)) // Hello Codestates 미리 혼선..

[코드 스테이츠] 20일차, "3주차 복습 (1)"

[ 오늘의 TODO ] 코드 스테이츠) 월~수 내용 복습 // Twittler Refactorying // 원시 자료형, 참조 자료형 // 스코프 // 클로저 패스트 캠퍼스) 인강 3개 이상 듣기 // optional 생활) 물 1L 이상 마시기 생활) 수-토-일 운동 // 운동 좀 하자... [ 오늘의 복습 ] 1. 원시 자료형, 참조 자료형 1-1) 원시 자료형 원시 자료형이란 객체도 아니며, Method도 없는 타입을 의미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String, Number, Boolean, undefined, null 등이 있고 그외 Symbol, bright 등이 있다. 원시 자료형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데이터, 값 자체만을 담는다는 것이다. let string = "Hello World!"..

[패캠 인강] React 기초 (2)

2-2) Children props 안에는 children이 들어갈 수 있다. children은 그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자식, 후손 요소들을 의미한다. 어떻게 사용되는지 다음 내용을 살펴보자. 먼저 App.js 를 다음과 같이 작성하면 나타나는 화면은 오른쪽 아래와 같다. 이번에 내가 해주고 싶은 일은 지금 나와있는 모든 요소들이 밋밋해서 전체적으로 통일성 있게 효과를 주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나하나 다 뜯어가며 고치기 보다는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묶어서 효과를 주면 좋을 것 같다. Wrapper라는 새로운 js 파일을 만든 후 props 로 { children } 을 가져온다. 그러면 그 안의 모든 요소들을 가져오는 것과 같은 효과를 지니며 안의 내용들을 재사용한다. 물론 위의 결과물은..

패캠 인강/React 2021.08.07

[코드 스테이츠] 18일차, 복습 아니면 답 없다.

오늘은 spread, rest, 구조 분해 할당을 배운 뒤 어제 오늘 배웠던 것들을 koans 라는 것으로 문제를 페어와 함께 풀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단순하게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다. 풀어야 하는 문제들의 답을 미리 볼 수 있도록 했다. 답을 볼 수 있다? 이건 답을 생각해내는 그 과정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랑 페어 분은 최대한 답을 보지 않고 풀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럼에도 답을 보지 않고서는 풀기가 매우 어려운 것들이 있어서 답을 몇 번 참조했다. 심지어는 지금까지 배우지 않은 개념들을 사용해서 구글링을 엄청 하고 또 계속 찾아봐야만 했다. 어쨌든 결국에는 모든 답을 찾아내고, 스프린트 리뷰를 통해서 그 답들을 도출해내는 과정까지 익혔다. 이제 복습을 해야 내 것이 된다..

[코드 스테이츠] 12일차, "개발은 재밌네요"

어느덧 코드 스테이츠 2주차를 맞이했다. 이야. 아직 2주차밖에 안 되기는 했는데, 한 주는 금방 가는 느낌이다. 옛날에 수험생일 때 이런 기분을 느꼈던 것 같다. 한 주는 짧은데 한 달은 굉장히 긴 경험. 그런데 나중에 수료하고 되돌아보면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났네 라는 생각이 들 것 같다. 물론 수료까지는 엄청 많이 남았지만. 여튼, 오늘 배운 내용은 배열과 객체였는데 정말 기초적인 것만 학습을 하고 코플릿 문제를 푸는 것도 거의 배열에는 어떤 메소드가 있고 메소드를 활용하는 방법들을 안내하는 느낌이라서 오류가 날 것도 없었고, 구글링할 것도 없었다. 그러다 보니 오늘 수업 과정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과정이라고 한다면 Course Reflection일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해온 것들을 돌이켜 보..

[코드 스테이츠] 9일차, 첫 미니 프로젝트

오늘은 처음으로 페어 분과 함께 미니 프로젝트로 계산기를 만들었다. 코드 스테이츠에서 완성된 HTML과 CSS를 제공해주고 JS는 어느 정도의 가이드 라인만 남겨준 상태에서 수강생들이 자신의 페어와 함께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과제였다. 이 프로젝트에는 세 가지 단계가 있었다. 1. Bare level 2. Advanced level 3. Nightmare level Bare level은 우리가 지금까지 들은 수업만으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다. Advanced는 체감상 완전히 노베이스에서 코드 스테이츠 수업을 들은 사람이라면 힘들 것 같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들은 수업의 내용들을 응용해낸다면 풀 수 있는 문제였던 것 같다. 대부분의 동기들이 Advanced는 다 해낸 것 같았다. (우리 동..

[코드 스테이츠] 5일차, "나는 왜 개발자가 되려고 할까?"

1 / 22 이게 무엇을 의미하냐면, 22주차 중 이제 1주차 왔다는 얘기다. 블로그를 하면서 유난을 좀 떤 것 같지만, 고작 1주차다. 오늘 코드 스테이츠의 수업은 진도를 나가는 수업이라기 보다는 격동의 1주차를 겪고 나서 약간의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았다. 이번 1주차 동안에는 내가 무엇을 공부했는지를 복습하고, 내가 지금 왜 코드 스테이츠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 봤다. [ 오늘의 할 일 ] HTML 기초 학습 잘 질문하는 방법 학습 (강의는 들었으나 아직 감을 못 잡았다. 질문하고 깨지면서 터득해야할 것 같다.) 1주차 학습 내용 복습 학습 동기 부여(커리어 매니지먼트) [ 오늘의 느낀 점 ] 오늘은 따로 문제를 풀거나 오류가 발생하거나 구글링할 만한 ..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