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념만 배웠다. 과제 1도 없이 오전에 Toy 문제를 푸는 것 빼고는 개념만 빠삭하게 배운 것 같았다. 그중에는 URL과 URI의 개념이 있었다. 프로그래밍을 배우지 않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URL 정도야 굉장히 익숙한데, 이걸 세세하게 개념으로 배우니까 무슨 소린지 감이 안 잡혔다. 그래도 계속 보다보니 익숙해지기는 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Section 3에 가면 이런 것들을 위주로 공부한다고 한다. 자세하게 배우는 건 그때 가서 하면 되니까 일단은 통암기를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젠 주소창을 보면, 내가 알던 주소창이 아니다. 굉장히 낯설게 느껴진다. 저 / 하며, 저 %, ?, type 등등... 언젠가는 저 주소창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고, 브라우저와 서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