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코드스테이츠 @ 개발 일지 89

[코드 스테이츠] 23일차, 배우고 부딪혀야하는 이유 2

오늘 맺은 페어 분은 수학과 과련된 전공을 하셨고, 파이썬 공부를 이미 하신 분이었다. 오늘은 고차함수를 배우는 날이라서 조금은 힘겨웠을 주제였는데 페어 분의 도움으로 빠르게 끝낼 수 있었다. 고차함수 중에서 배열 메소드인 filter, map, reduce를 굉장히 많이 사용했다. 저번 패캠 인강할 때 이미 공부하고 복습했던 부분이었기에 굉장히 자신 있었지만, 확실히 아는 것과 쓰는 것은 많이 차이난다. 내가 정말로 안다고 하려면 내가 스스로 작성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념을 익힌다면 그것을 좀 많이 활용해보는 시간을 가져야할 것 같다. [ 오늘의 TODO ] 코드 스테이츠) 고차함수 개념 코드 스테이츠) Pair-Programming // 고차함수 코플릿 패스트 캠퍼스) 인강 3개 이상 듣기..

[코드 스테이츠] 22일차, 시간이 지날수록 시간이 늘어난다

코드 스테이츠를 진행할수록 공부하는 시간이 쭉쭉 늘어나고 있다. 이 블로그 쓰는 시간도 늦어지고 있는게 보인다. 블로그를 평일에는 개념 정리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지 않고 당일에만 써야하기 때문에 그냥 블로그부터 쓰고 개인 공부를 할까 고민중이다. 그 정도로 내가 따로 학습하는 시간이 너무 늘어났다. 지금 패스트 캠퍼스 강의를 듣지 못하는 것도 그런 이유 중 하나다. 뭐.. 이 경우에는 아직 내가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해서(그 놈의 React) 복습을 알 때까지 철저하게 한 후에 다음 이어지는 강의를 들으려고 잠시 강의를 듣지 않는 것이기도 하지만, 예전처럼 패캠 강의 복습 시간을 길게 잡을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코드 스테이츠 관련 공부 양이 굉장히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금 새로운 것들을 배우기 시..

[코드 스테이츠] 19일차, DOMMMMM

오늘은 DOM을 Java Script를 통해 컨트롤 하는 것을 배웠다. 이제 독학을 넘어서는 것들을 배우기 시작한 것 같다. 물론,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메소드들은 알고 있지만 그것들의 원리와 그리고 실제로 어떻게 적용하는지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서 진행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공부하고 있다. 오늘 공부하면서 느꼈던 것? 은 없었고 그냥 진짜 열심히 페어분과 함께 코딩했다. 거의 4시간 동안이나 아무것도 못하고 코딩만 쭈루루룩, 에러가 쭈루루룩 [ 오늘의 TODO ] 코드 스테이츠) DOM 개념 코드 스테이츠) Pair-Programming // 유효성 검사. 월요일까지 진행 예정 패스트 캠퍼스) 인강 3개 이상 듣기 // optional 생활) 물 1L 이상 마시기 개선) 페어 프로그래밍할 때도 혼..

[코드 스테이츠] 18일차, 복습 아니면 답 없다.

오늘은 spread, rest, 구조 분해 할당을 배운 뒤 어제 오늘 배웠던 것들을 koans 라는 것으로 문제를 페어와 함께 풀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단순하게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다. 풀어야 하는 문제들의 답을 미리 볼 수 있도록 했다. 답을 볼 수 있다? 이건 답을 생각해내는 그 과정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랑 페어 분은 최대한 답을 보지 않고 풀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럼에도 답을 보지 않고서는 풀기가 매우 어려운 것들이 있어서 답을 몇 번 참조했다. 심지어는 지금까지 배우지 않은 개념들을 사용해서 구글링을 엄청 하고 또 계속 찾아봐야만 했다. 어쨌든 결국에는 모든 답을 찾아내고, 스프린트 리뷰를 통해서 그 답들을 도출해내는 과정까지 익혔다. 이제 복습을 해야 내 것이 된다..

[ 코드 스테이츠 ] 17일차, 이제 점점 어려워진다.

이제 점차 어려운 내용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React나 콜백 함수 등의 고난이도는 아니지만 프롤로그의 막바지 쯤? 혹은 프롤로그 막바지에 접어들어서 시작의 마을이 눈의 보일듯 말듯한 느낌이다. 지금 진행하는 Section 1이 끝나야 프롤로그가 끝나 시작의 마을에 들어설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공부하는 내용이 쉬워서 슥슥 봐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저번에 반복문 코플릿에서나 이번 주에 했던 객체 코플릿에서 나왔던 문제들을 보면 몇 시간을 들여야 풀 수 있는 문제도 여럿 있었다. 그래도 그 때는 문제 푸는 게 어려웠던 거지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 시간이 많이 들었던 건 아니다. 오늘 배운 내용들은 개념을 대충이 아닌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시간이 많이 들었다. [ 오늘..

[ 코드 스테이츠] 16일차, 20주 뒤에 보자

오늘은 CSS를 갖고 페이지를 직접 수정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점적으로는 flex 를 활용해봤다. 이전에 패스트 캠퍼스 '네카라쿠배 2기'를 지원했을 때(1차 합격하고 2차 때 떨어졌다. 망할 파이썬) CSS 파트는 거의 암기하듯이 달달 외운 적이 있기에 비교적 나에게 flex라는 개념은 다른 분들에 비해서 쉽게 다가왔던 것 같다. 그렇다고 그것을 높은 수준에서 다룬 것은 아니었다. 내가 오늘 주목하고 싶은 곳은 이점이다. 역시 개념과 실전은 다르다. 그렇다고 개념을 내팽겨치고 무조건 실전에만 몰두하라는 건 아니다. 내가 다른 분들보다 flex에 대한 개념을 더 쉽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어떤 문제에 부딪힐 때 더 빨리 flex를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는 점에선 좋았다. 다만, 내가 활용한 방식과 다른..

[코드 스테이츠] 15일차, 객체가 된 기분

오늘의 메인 이벤트는 객체 코플릿 문제들을 페어분과 함께 푸는 것이었다. 처음 문제들은 그냥 수월하게 풀다가 마지막 두 문제에서 멘탈이 터질 정도로 어려워져서 고생이 심했다. 맨 마지막 문제는 1시간 이상의 시간을 썼던 것 같다. 이전까지의 문제들은 객체가 이미 주어진 상황에서 내가 그 객체를 어떻게 다루느냐의 문제였다면, 이 문제는 내가 주어진 객체를 다루는 것과 동시에 내가 어떻게 객체를 생성해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였다. 나는 객체를 따로 생성하지 않고 변수를 여러개 생성해서 문제를 풀기는 풀었다. 하지만 레퍼런스 코드를 보니 확실히 내가 작성한 코드보다 훨씬 간결하고 깔끔했다. 객체를 배웠으나 내가 직접 객체를 만들어 활용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웠다. 객체 문제만 풀다가 다 풀고나..

[코드 스테이츠] 12일차, "개발은 재밌네요"

어느덧 코드 스테이츠 2주차를 맞이했다. 이야. 아직 2주차밖에 안 되기는 했는데, 한 주는 금방 가는 느낌이다. 옛날에 수험생일 때 이런 기분을 느꼈던 것 같다. 한 주는 짧은데 한 달은 굉장히 긴 경험. 그런데 나중에 수료하고 되돌아보면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났네 라는 생각이 들 것 같다. 물론 수료까지는 엄청 많이 남았지만. 여튼, 오늘 배운 내용은 배열과 객체였는데 정말 기초적인 것만 학습을 하고 코플릿 문제를 푸는 것도 거의 배열에는 어떤 메소드가 있고 메소드를 활용하는 방법들을 안내하는 느낌이라서 오류가 날 것도 없었고, 구글링할 것도 없었다. 그러다 보니 오늘 수업 과정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과정이라고 한다면 Course Reflection일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해온 것들을 돌이켜 보..

[코드 스테이츠] 11일차, Git - Got it

오늘 내가 배운 것은 Git을 통해 코드를 버전 관리하고, Git의 명령어들을 익혀서 다른 사람들과 협업을 할 때에 어떻게 오픈 소스에 Contribute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배웠다. 어제도 얘기했지만 오늘까지 매칭 된 페어분께서 CLI 장인이셔서 그런가 코드 스테이츠에서 제공해주는 개념 외에도 " --help "와 구글링을 통해 우리가 스스로 독학으로 내용을 더 찾아서 공부했다. Git은 내가 예전에 패캠으로 인강을 들었을 때도 쓴 적이 있다. 깃허브를 통해서 패캠 인강을 듣고 만든 것들을 업로드한 내용이다. 그런데 그때는 그냥 그렇게 쓰라고 하니까 썼지 이게 어떤 원리로 올라가는 건지 몰랐다. 인강에서도 git에 대한 강의가 있었지만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 코드 스테이츠의 기본의 기..

[코드 스테이츠] 10일차, CLI 막연한 두려움

오늘 배운 것을 크게 보자면 CLI를 다루는 법이었다. Linux 체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명령어들을 익히고, 실제 코드를 작성할 때 CLI를 통해서 해야하는 것들(node.js와 npm을 다룰 때 )을 위한 기초 다지기의 과정이었다. 개발을 인강으로 독학하고 있을 때 가장 힘들었던 부분 중의 하나는 터미널을 다루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1. 터미널이 어떻게 명령을 받고 동작하는지를 모른다. 2. 구글링으로 찾아서 복붙할 뿐 내가 지금 무엇을 쓰고 있는지를 모른다. 3. 이상한 거 입력했다가 노트북에 문제 생길까봐 꺼려진다 (마치 제어판에서 이상한 거 지운다고 지웠는데 하필 중요한 거였어서 운영체제 다운되는 것과 비슷한 느낌. 이거 경험담)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터미널의 검은 화면은 좀 무섭기만 하다...